김쨘!(KIMCHEEERS!) 프로젝트 및 작가는
‘미식과 미술작품(예술)의 융합 사업을 하는 사업가이자,
프랑스 타이어 제조 회사인 미쉐린과 콜라보 한 최초의 작가,
미쉐린 가이드 비평가 지원 자격에 미달됨에도 불구하고 미쉐린 그룹의 정규직 평가 단원’ 임을 전제로 작업을 한다.
어떤 대상의 가치를 규명하는 일은 주관성이 짙을 수밖에 없다. 감각을 평가하는 일은 더욱이기에 미쉐린 가이드의 평가는 객관적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김쨘!(KIMCHEERS!)의 평가는 미쉐린 가이드의 객관성과는 다른 ‘평가의 주관성’에 집중한다.